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케이트 미들턴 ( Kate Middleton), 에바 첸 ( Eva Chen)과 같은 패션 리더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마누 아틀리에는 2014년 터키 (Turkey)에서 런칭한 신생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인 비스테 마나스티르와 메르베 마나스티르 자매는 가죽 장인이던 아버지가 어린 시절 자신들을 위해서 만들어준 가방에서 영감을 주로 얻어 독특한 실루엣과 대담한 색상의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 아버지부터 이어져온 베지터블 염색 기술과 딸들의 장기인 모던한 형태의 조화가 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가격대도 꽤 합리적이며 아직까진 희소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 프리스틴 ( Pristine)
박스형태의 딱 떨어지는 디자인의 프리스틴은 마누 아틀리에의 베스트 셀러이며, 시즌별로 다채로운 색상의 베리에이션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마이크로 볼드 몬테 그린 (Micro Bold Monte Green)
요즘 유행하는 미니백의 흐름에 맞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포인트 백입니다.
🏷️ 가격대는 300불~500불대
🛍️ 공홈 이외에 Saksfifthavenue.com과 shopbop.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세일 기간이나 추가 20% 할인 행사때 구매하게 되면 50%까지도 가격이 떨어지는 디자인과 색상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들고 다닐 백이라면 뭐니 뭐니해도 쇼퍼백( shopper bag) 같은 빅백이 최고인점을 감안하면, 디자인의 특성상 마누 아틀리에 핸드백은 외식이나 모임, 몇시간의 외출 정도에 들어 주는 용도로 더 적합하다는 이유로 패션 리뷰어들이 이 부분을 단점으로 꼽기도 했습니다.